연이산부인과의원 염증케어 프로그램을 안내해드립니다
YUNLEE OBSTETRICS AND GYNAECOLOGY
세균성 질염
질 내 비정상 균이 과다하게 증식되어 생기는 질염 주로 생선 비린내 같은 악취의 분비물이 증가하는 증세를 보임
칸디다 질염
칸디다라는 곰팡이의 일종이 과다하게 증식되어 생기는 질염 가려움증이 심하고 치즈 덩어리같은 찌꺼기 냉이 많아짐
트리코모나스 질염
편모충의 감염으로 생기는 질염으로 주로 성관계를 통해 전염 분비물, 냄새, 따가움 등의 증세를 보임
질 내부통증
노란색 분비물출혈
배뇨통 및성교통
성관계 후 출혈
자궁내경관에 번식하고 있던 세균이 자궁내막과 나팔관, 혹은 복강까지 퍼지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골반염이라고 합니다. 질염이나 자궁경부염이 제대로 치료되지 않고 방치된 경우에 세균이 자궁 위로 올라가면서 발생합니다.
하복통, 질 분비물 증가, 월경 과다, 열감, 오한, 배뇨 불편 등 비뇨생식기계의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 골반염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골반염이 있더라도 무증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세균이 요도를 거쳐 방광에 감염되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뜻합니다. 심한 경우 신장까지 염증을 초래하는 신우신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는 남성보다 요도가 짧아 쉽게 발생합니다.
-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금방 또 마려운 경우(빈뇨,잔뇨감) - 소변을 다 볼 때 요도 끝이 찌릿한 경우(배뇨통) - 하복부가 불편하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 - 소변 색깔이 붉거나 혈뇨가 있는 경우
소변 검사를 통해 염증 및 출혈, 세균 여부를 검사하는데 때에 따라 소변 배양검사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소변 검사 시 하루 이상의 기간이 소요됐으나 최근에는 1~3분만에 소변검사를 할 수 있는 키트가 개발되어 신속한 진단이 가능합니다.